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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하’와 쇼핑하다 “탕진각”…양말 하나에 이 값?

입력 : 2024-05-09 23:25:00 수정 : 2024-05-09 22: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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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남편인 방송인 하하와 함께 색다른 양말 쇼핑을 즐겼다.

 

사진=유튜브 ‘별이 빛나는 튜브 Byulbitube’

9일 유튜브 ‘별이 빛나는 튜브 Byulbitube’에는 ‘양말 털려다가 지갑 털린 국내 최대 규모 양말 편집샵 쇼핑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별은 하하와 함께 성수동 양말 편집샵에 들어서며 시작부터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하하가 솔직히 내 영향을 많이 받았잖아 양말은”이라며 어필하자 별은 “저는 정말 하하 씨 영향을 많이 받았고요. 정말 하하 씨 때문에 배운게 많고요. 정말 하하 씨랑 살면서 정말 제가 많이 성장했네요”라고 맞춰주었다.

 

이어 그는 “어쨌든 양말 숍에 한번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라며 하하와 함께 가게에 입장했다. 그러고선 “너무 귀여워”라며 감탄을 연발하더니 “이런 유니크한 스타일들이 많구나”라고 칭찬했다. 별은 “여보 탕진각이야 탕진각”이라면서 새침하게 “우리 원래 쇼핑 따해요”라고 덧붙였다. 그는 “나는 옐로우가, 옐로우는 9,000원이네”라며 마음에 드는 양말을 골랐다.

 

한편, 별은 2012년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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