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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성수동 ‘2억’ 월세에 경악 “뭐?”

입력 : 2024-05-08 22:50:00 수정 : 2024-05-08 22: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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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성수동 월세에 경악했다.

 

사진=유튜브 ‘담비손 DambiXon’

8일 유튜브 ‘담비손 DambiXon’에는 ‘한남동 집콕러의 성수동 나들이 (손담비 겉핥기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손담비는 성수동 거리를 걷던 중 “주말에는 못 올 것 같아. 주말에는 여기 밀려 다녀 진짜 나 안 돼”라며 인파에 피로감을 호소했다. 그는 “우리 동네 한남 동만 다니다가 저긴 신세계네”라며 신기해하던 중 진로 팝업 스토어를 발견하고는 “진로에서 하는 팝업이래”라고 놀라워했다.

 

손담비는 “안에 놀이 공원을 만들어 놨어”라며 감탄했다. 이어 그는 해당 팝업스토어 건물 월세가 한 달에 2억이라는 말을 듣고는 “뭐?”라고 되물으며 충격을 드러냈다. 손담비는 “제가 진로를 좋아하는데 여기 뭐예요? 들어가면은 게임하는 데가 있고 뭐 사진 찍는 데가 있고”라며 핫 플레이스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가수 손담비와 전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 부부는 지난 2022년 결혼, 3년 차의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손담비의 개인 유튜브 채널 ‘담비손’을 통해 2세에 대한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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