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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역시 ‘프로 아이돌’…“방송 힘든 적 없어”

입력 : 2024-05-07 23:00:00 수정 : 2024-05-07 22: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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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방송 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7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원영적 사고를 배우다니 완전 럭키 비키잔앙, 살롱드립2 EP.39’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장원영은 자신의 성격에 대해 “엄청 활발하고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는 걸 좋아하는데 원래 성격이 애교 많은 성격이다. 엄마에게 애교 부리고. 친하게 지낸다. 집에 가서 만나면 바로 안고”라고 말했다.

 

또 장원영은 낯을 가리지 않는다며 “다가가는 게 하나도 안 부끄럽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도 하나도 안 부끄럽다. 부끄럽거나 방송하는 게 힘든 적은 없었던 것 같다”고 천상 연예인다운 면모를 보였다.

 

그런가 하면 장원영은 시상식 MC를 할 때에도 떨리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첫 무대가 14살이었다. 어린 마음에 안 떨렸다. 마냥 재미있고 신났다. 살면서 진짜 그렇게 떨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고 했다.

 

한편, 2004년생인 장원영은 2018년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해체 후인 2021년 그룹 아이브로 재데뷔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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