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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미모는 눈부시지만…‘주제 안 보여’ 멧갈라 갑론을박

입력 : 2024-05-07 17:25:00 수정 : 2024-05-07 17: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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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의 멧 갈라 의상으로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사진=보그 타이완 인스타그램

7일 보그 타이완 공식 SNS에는 “제니는 두번째로 Met Gala에 초대되어 Alaia @maisonalaia 그녀의 소중한 블루 슬랜트 허리 절개 드레스, 롱 스커트, 옆구리 허리는 완벽하고 우아하고 섹시합니다. 레드 카펫 위의 제니는 슈퍼모델이다.”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니는 허리부분이 절개된 블루 드레스로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떨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후 제니도 자신의 SNS에 해당 의상을 입은 모습을 공유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번 의상이 제니의 신체적 단점을 오히려 부각시키고 있으며, ‘멧 갈라’ 주제도 충분히 살리지 못했다는 비판이 나왔다. 올해 의상 테마는 ‘시간의 정원(The Garden of Time’로 육지, 바다, 하늘 영역으로 나눠져서 진행되었다. 제니는 바다를 맡아 블루 드레스를 착용했지만 색깔 외에 컨셉과 어울리는 부분이 달리 보이지 않는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한편, 제니는 최근 지코의 11번째 디지털 싱글 ‘SPOT! (feat. JENNIE)’ 피처링에 참여했다. ‘SPOT!’은 힙합 장르의 곡으로, 늦은 밤 우연히 파티에서 만난 두 친구의 꾸밈없는 순간을 담았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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