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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이작도에 새로운 포토존... ‘신비로운 경관 그네’ 설치

입력 : 2024-05-06 22:08:17 수정 : 2024-05-06 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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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이작도에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그네가 들어섰다.

 

인천관광공사와 옹진군은 소이작도 관광객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줄 수 있는 경관 그네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옹진군의 보물섬 소이작도의 대표 관광지인 손가락 바위를 찾아가는 데크 길을 따라가면 신비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공사 측에 따르면 소이작도 경관 그네는 약 5m 높이로 신비롭고 독특한 형상으로 디자인, 소이작도의 대표적인 포토스팟으로서 여행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소이작도 경관 그네가 소이작도의 새로운 관광매력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오는 6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소이작도에서 개최되는 ‘제1회 소이작도 해작해작 갯티길 산책’에 소이작도를 꼭 방문하셔서 이용하시고 즐거운 기억을 가져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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