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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바프’ 찍은 관리 비결 오픈했다…“무조건 ‘이것””

입력 : 2024-05-06 16:00:00 수정 : 2024-05-06 14: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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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가 체중 감량 비결을 공개했다.

 

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지난 5일 박나래는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돌아온 공답요정 박나래입니다. 이것은 4개월간 저만의 다이어트 이야기입니다. 틀린 점도 있겠지만 최대한 저에게 맞는 루틴을 찾아서 했던것 같습니다.”라고 적으며 여러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과 영상 속 박나래는 열심히 땀흘리며 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그는 “부끄럽지만 많은 분들이 물어봐주셔서 식단과 운동 올려봅니다. 일단 운동하시는 모든분들을 존경합니다! 진짜 대단하십니다!!”라고 적으며 자신의 비결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아침은 거의 매일 사과 무가당땅콩버터 1스푼 그릭요거트. 바프 일주일 전엔 단호박과 닭가슴살 150그람에 어린이용김 세끼먹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배고프면 견과류 방토(삶에서 행복을 잃은 일주일) 아 그리고 먹방 다음날엔 무조건 16시간 공복….ㅠㅠ”라고 적으며 피나는 노력을 과시했다. 박나래는 “운동은 무조건 유산소 근력 운동 병행 비록 살 빠지는 속도는 느리지만 이래야 요요도 천천히 오고 탄력도 있다고 해서 꾸준히 했던 것 같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지난달 21일 박나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바디프로필. 아니 팜유 발표회”라며 “4개월간 부끄러워 바프 준비한다는 말도 못 하고 약속도 못 잡고”라고 털어놨다. 이어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주 ‘나 혼자 산다’에서.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팜유 바디 그냥 에브리바디. 바디프로필 놉 그냥 바디발표회”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박나래는 ‘팜유즈’ 전현무, 이장우와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브라톱을 입은 박나래는 탄탄한 복근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코드쿤스트는 “누나가 주인공이었네”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주승은 “와우 멋져”라며 감탄을 표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 중인 박나래, 전현무, 이장우는 ‘팜유즈’로 불리며 먹방을 선보여 왔다. 이들은 급격하게 살이 붙자 지난해 연말 연예대상에서 감량을 공개 선언하며 바디 프로필 사진을 찍겠다고 선언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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