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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곤지암리조트 루지360‧곤돌라 하늘공원 가볼까

입력 : 2024-05-05 13:26:36 수정 : 2024-05-05 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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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리조트가 야외 활동하기 좋은 본격적인 봄을 맞아 온 가족이 어트랙션을 타고 다이나믹하게 즐길 수 있는 ‘곤지암루지 360’, ‘곤돌라 하늘공원’을 운영 중이다.

 

‘곤지암루지 360’은 친구, 연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야외 체험형 레포츠 시설이다.

 

곤지암리조트 스키슬로프인 총 길이 1.9km, 평균 4.5m의 광폭 루지 트랙을 바퀴가 달린 무동력 썰매를 타고 내려가며 다이나믹하고 스릴 있는 레포츠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곤지암루지 360은 아름다운 스키장의 자연 경관을 바라보며 내려오는 트랙 곳곳에 낮에는 볼거리 가득한 트릭아트 등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야간에는 LED 조명이 트랙 주변을 밝히며 낭만적인 설레임을 더한다.

 

곤지암루지 360은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월요일은 정기 휴장이다.

 

또한 온 가족 모두 곤돌라를 타고 해발 500미터 스키장 정상까지 올라가 확 트인 서울 도심 경관을 조망 할 수 있는 ‘곤돌라 하늘공원’도 둘러볼 만하다.

 

6인승 곤돌라를 타고 10여분간 하늘 여행 후 정상에 도착하여 눈앞에 펼쳐지는 하늘과 파노라마 도심 전망은 감탄을 자아내는 아름다움이 펼쳐진다.

 

하늘공원에 도착하면 ▲양, 토끼, 다람쥐를 만나볼 수 있는 ‘작은 동물원’과 ▲꽃을 관람할 수 있는 ‘키즈 체험존’ ▲자연을 벗 삼아 힐링 할 수 있는 ‘힐링존’ 등이 조성되어 패밀리 여행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하늘공원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곤지암리조트 관계자는 “곤지암루지360과 곤돌라 하늘공원은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에게 다채롭고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곤지암리조트 ‘곤지암루지 360’과 ‘곤돌라 하늘공원’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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