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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子’ 그리, 곧 입대…“일찍 갈 걸 후회”

입력 : 2024-04-24 18:35:00 수정 : 2024-04-24 18: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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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방송인 김구라 아들인 래퍼 그리(본명 김동현)가 군 입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4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순대국엔 빨간 뚜껑이지~그리 인생 첫 낮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그리는 “잠깐의 휴식기를 가지기 전에 많이 풀어놓고 가겠다. 낮술 하기 좋은 데나 술 마시기 좋은 데를”이라며 군입대를 암시했다. 이어 “남자들이 이런 메시지가 많이 온다. ‘동현 씨 근데 군대 언제 가시나요’라고”라며 “저도 알고 있습니다. 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리는 “근데 요즘 알고리즘에 군대밖에 안 뜬다. 특수부대 영상 보고 ‘일찍 갔다 올걸’ 생각한다”며 “이게 혼술이라서 내 얘기를 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군대 얘기를 안 하고 싶었는데”라고 말했다. 

 

한편, 그리는 1998년생으로 올해 25세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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