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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나면,’ 유재석, 이광수에 “섭외 안 했다”…‘런닝맨’ 언급

입력 : 2024-04-24 11:00:00 수정 : 2024-04-24 10: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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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오랜만에 이광수를 만나 SBS ‘런닝맨’을 언급했다.

 

사진=SBS ‘틈만나면,’

지난 23일 첫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는 이광수가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 먼저 유재석은 빗속에서 유연석을 만나 프로그램 취지에 대한 토크를 주고받다가 이날의 게스트를 소개했다. 유재석이 “오늘 함께할 ‘틈친구’”라면서 “연석이가 꽂은 게 아닌가. 둘이 같은 기획사잖아요”라고 운을 떼자 유연석 또한 “끼워넣기라고 하죠?”라며 능청을 떨었다.

 

이어 이광수가 등장하자 유재석은 “너는 왜 나오라는 ‘런닝맨’은 안 나오고 여기를 나오냐”고 그리운 런닝맨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난 널 섭외 안 했다”며 티키타카를 보여주었다. 곧 유재석이 유연석에 “둘이 평소에 자주 연락하니?”라고 묻자 유연석은 바로 “거의 안 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곧 세 사람은 기념사진을 찍고 이날 찾아갈 사연 신청자인 틈 주인들을 확인했다. 첫 번째 틈은 “웃음을 참아야만 하는 저희에게 웃음을 나눠주세요”라는 사연인데. 해당 사연의 주인공은 웃음기 쏙 빼고 행사를 진행해야 하는 광화문 파수 의식 수문장이었다. 

 

한편, SBS 신규 예능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틈만 나면,'의 프로군단이 찾아가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로드 버라이어티다. 프로군단은 응모를 통해 선정된 다양한 사람들의 틈새 시간을 방문, 미션을 통해 틈새 시간 주인에게 특별한 행운을 선물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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