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재중이 배우 누나들과 특별한 인맥을 자랑했다.
23일 김재중은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쉬는 날 누나들 덕분에 맛난 저녁도 먹고 힐링했네 참고로 쇼핑백들은 쇼핑한게 아니라..윤미누나가 모두에게 선물을 줬어요 (천사윤미)”라고 적으며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윤유선 #오연수 #이윤미”라고 해시태그를 달아 함께 촬영한 ‘누나들’을 언급했다.
또한 사진 속 배우 윤유선, 오연수, 이윤미는 쇼핑백을 한가득 든 채 김재중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멋진 누나들에게 둘러싸여 많이 사랑받고 힐링받고 즐거운 휴일을 보내서 다행이네”“누나들 사이에서 귀염받는 재중이 사랑스러워”“다들 한 미모 하시네요” 등의 댓글을 달아 환호했다.
한편, 김재중은 김준수와 함께 올 연말 한국과 일본에서 합동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국 콘서트는 오는 11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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