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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뭔 난리야” 베트남 가다가…

입력 : 2024-04-23 20:42:42 수정 : 2024-04-23 20: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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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이 베트남 출장 중 난처한 상황에 부딪혔다.

 

사진=유튜브 ‘KINGKONG by STARSHIP’

23일 유튜브 ‘KINGKONG by STARSHIP’에는 ‘(EN) [이동욱] 브이로그 찍다가 ‘트루먼 쇼’로 장르 변경 베트남 출장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이동욱은 “베트남에 갑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제가 광고하는 화장품 행사가 있어 가지고 행사차 베트남에”라며 “얼마 만에 가는 거지? 마지막 간 게 런닝맨 때문에 갔던 거 같아”라고 회상했다. 이어 이동욱은 “뭘 먹을까? 안심 스테이크 먹을까, 해산물 파스타 먹을까”라고 중얼거렸다.

 

그는 주변에서 대답이 나오자 “카메라에 말하는 거야. 대답 좀 그만해”라며 시크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이동욱은 “왜 이렇게 출발 안 하지. 졸린데 배고프고 자고 싶다”라며 나른한 여유를 즐기다 “지금 핸드폰로 찍고 있고, 아이 뭔 난리야”라며 카메라 배터리가 다 떨어져 난처해하기도 했다.

 

한편, 이동욱은 최근 ‘킬러들의 쇼핑몰’에 출연했따.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진만(이동욱 분)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김혜준 분)의 생존기를 다룬 스타일리시 뉴웨이브 액션물이다. 이동욱이 연기한 진만은 극중 지안의 유일한 가족이자 수상한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미스터리한 삼촌으로, 뛰어난 능력을 갖춘 전직 용병이라는 과거를 가진 인물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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