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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무한도전’ 하차 후 재합류?…“PD가 잘랐다” (라디오쇼)

입력 : 2024-04-23 18:00:00 수정 : 2024-04-23 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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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무한도전’을 회상했다.

 

23일 방송된 KBS 쿨FM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와 방송인 김태진이 ‘모발모발 퀴즈쇼’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박명수는 ‘무한도전’ 이야기가 나오자 “아유 하고 싶다”고 추임새를 넣었다. 김태진은 “‘무모한 도전’, ‘무리한 도전’, 2006년 ‘무한도전’으로 정착됐다. 박명수 씨는 목욕탕 배수구와의 대결부터 합류하셨다. 그러다 15회부터 하차하셨다 다시 합류하셨다”고 설명했고 박명수는 “모 피디 때문에 잘렸다. 지금도 그 사람 만나면 얘기 안 한다”고 밝혔다.

 

이어 “물어보면 자기가 안 잘랐다고. 위에 피디가 잘랐다고 핑계를 댔다. 재합류할 때는 여운혁 감독님이었고 그 전에는 권석 감독님이라고, ‘내가 안 잘랐어요. 위에서 시킨 거야’ 하더라“며 ”특정 이름을 말씀해주셨는데 그 분 이름을 얘기하진 않겠다. 웃긴 일이 많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KBS 쿨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KBS 라디오 콩’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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