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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10G 연속 매진…홈경기 최다 신기록 “주황물결 가득”

입력 : 2024-04-19 23:40:53 수정 : 2024-04-19 23: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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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팬들이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한화이글스 제공

온통 주황 물결이다.

 

한화의 만원 관중 몰이가 지속되고 있다. 2024시즌 개막 이후 홈에서 열린 9경기 모두 매진됐다.

 

한화는 1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삼성과의 홈 경기 입장권 1만2000장이 경기 시작 1시간 6분 전인 오후 5시24분께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한화는 이번 시즌 홈 개막전이던 3월 29일 KT 위즈전을 시작으로 홈구장에서 열린 9경기에서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2023시즌 홈 최종전인 지난해 10월 16일 대전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10경기 연속 매진이다.

 

구단 홈 경기 최다 연속 매진 신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2018년 기록한 9경기 연속 매진이다. 2018년 6월 8~17일 대전 6경기, 같은 해 6월 19~21일 청주 3경기가 연달아 매진 사례를 이뤘다.

 

KBO리그 대표 인기 구단 중 하나인 한화는 에이스 류현진이 복귀하면서 팬들의 발길을 야구장으로 이끌고 있다. 시즌 초반 7연승 돌풍을 일으켰다가 잠잠해졌지만 여전히 한화 팬들은 홈 구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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