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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고무신’ 신혼라이프…꽃 친구와 함께 “나랑 가자”

입력 : 2024-04-17 11:20:00 수정 : 2024-04-17 10: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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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꽃을 키우는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17일 공효진은 자신의 SNS에 “나랑 가자.. 내가 키운 튤립. 한거라곤 겨울에 구근을 심어준것뿐”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화단 가득 자라난 알록달록 튤립이 담겨 있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예쁘게 자라난 튤립에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배우 아이비, 김혜수, 수지 또한 좋아요를 눌러 공효진의 근황에 반가움을 표현했다.

 

한편, 공효진은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 오와 2022년 10월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한국과 미국 복수 국적으로 알려진 케빈 오는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케빈오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한국 국방의 의무가 없으나 자진해 입대한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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