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김옥빈, 친동생 채서진 웨딩드레스 피팅에 “못 고를 정도”

입력 : 2024-04-16 17:44:01 수정 : 2024-04-16 17:44:00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김옥빈이 친동생 채서진(본명 김고운) 웨딩드레스 피팅에 함께했다.

 

사진=유튜브 ‘고운옥빈’

16일 유튜브 ‘고운옥빈’에는 ‘동생 웨딩드레스 고르는데 따라가기 #웨딩드레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옥빈은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는 채서진 옆에서 코멘트를 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옥빈은 전부 예쁘다며 “난 못 고르겠다”고 한탄했다. 채서진은 “영상 다 찍어 놨거든. 그러니까 이제 한 번씩 싹 보면서 골라”라고 말을 꺼내며 “신부가 입고 싶은 것보다 남들이 봐줬을 때 아 이게 다수로 이쁘다고 하는게 낫대”라고 얘기했다. 이에 김옥빈은 “근데 다 예뻐. 거짓말 안 하고 진짜로 못 고를 정도야”라고 감탄했다.

 

그는 “본식 드레스가 이렇게 다 예쁘면 어떡해”라고 힘들어했다. 김옥빈은 “제가 만약에 입는다면 일단은 뭐 신랑이 나타나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1987년생인 김옥빈은 세 자매 중 장녀로, 1994년생인 막냇동생 채서진과 7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평소 돈독한 우애를 드러낸 바. 특히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김옥빈은 채서진과의 일상을 기록하기 위해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