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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이 집 공개?” 깜짝…톰 브라운·아만다 사이프리드 다녀간 북촌 한옥 집주인은?(세모집)

입력 : 2024-04-16 09:08:14 수정 : 2024-04-16 0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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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브라운,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 세계 유명인들도 다녀간 한옥 임장이 예고된다.


오늘(1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에서 최초 한옥 임장이 펼쳐진 곳은 최고의 풍수지리를 가진 곳이자 600년 전통을 가진 북촌이다. 한복을 입고 북촌에 입성한 붐은 ‘기운이 남다르다’며 연신 감탄했다. 또 한복을 입고 춤을 추는 등 붐의 평소보다 과한 모습에 출연진들이 어리둥절해하자, 붐은 “사대문 안에만 들어가면 그런다. (과거) 조선의 광대였던 것 같다”라고 밝혀 현장을 폭소케 했다.

 

본격적인 임장에 앞서 제이쓴은 “요즘 MZ세대들도 한옥에 관심이 많아 직접 리모델링해서 주거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에 붐 역시 “신혼집을 한옥으로 알아봤고 계약 직전까지 갔었다”라며 한옥에 남다른 관심을 표현했다. 또한 이번 출장 임장지에 대해 “상상 그 이상의 임장이 펼쳐진다”, “제가 본 집 중에는 느낌이 완전히 다른 집”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붐은 집 내부를 구경하던 중 풍부한 예술적 지식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예상치 못한 붐의 지적인 모습에 김광규는 “너 이러다 캐릭터 잃는다”며 훈계하기도 했다. 또한 홍진경도 “겉으로만 광대다”라며 붐의 지식에 감탄하자, 붐은 “광대도 전시 좋아한다. 쉴 때 많이 찾아간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옥의 집주인이 공개되자 화들짝 놀란 홍현희는 “저분이 집을 공개하셨어요? 진짜?”라며 두 눈을 떼지 못한다. 특히 이번 집주인은 한국인 최초 세계 100대 디자이너로 선정되는 등 남다른 스펙을 자랑하며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현대 건축 자재로 편의성을 더하고 미까지 겸비한 현대식 생활 한옥에 살고 있는 집주인은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중·일 현지 아파트 임장과 더불어 갤러리를 방불케 하는 집주인의 정체는 오늘(16일) 오후 10시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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