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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상남자’ 그 자체… 75kg 벌크업, ‘남성미 터진다’ [스타★샷]

입력 : 2024-04-13 11:24:49 수정 : 2024-04-13 11: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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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계신가요?”

 

방탄소년단(BTS) 뷔가 군복무 중 휴가를 나와 팬들의 안부를 물었다.

 

뷔는 4월 12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팬들에게 근황을 알리며 소통했다.

우선 위버스에는 ‘영광의 상처’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뷔가 상의를 벗고 뒷모습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등과 어깨에는 훈련으로 인해 생긴 빨간 상처들이 눈에 띄었다. 예상 밖의 ‘상탈’ 샷에 팬들은 설레기도.

 

무엇보다 입대 전에 비해 확연히 두터워진 근육과 넓어진 어깨가 눈길을 끈다. 뷔는 입대 전 라이브방송에서 “몸무게를 86kg까지 늘리겠다”며 체력 증진과 벌크업을 약속한 바 있다.

인스타그램에는 팬들을 위해 행운의 네잎클로버 사진과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충성.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저는 건강하게 운동하고 멋있는 흑복도 입고 멋진 훈련도 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고 알렸다.

 

뷔가 복무하고 있는 특임대는 일반 병사들과 달리 검정색 복장(흑복)을 입는다. 흑복은 자대테러부대 전입교육을 받고 테스트를 통과해야 입을 수 있다.

 

뷔는 이와 함께 “저는 잠시 휴가 나와서 나PD님 생일 축하하고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재미있게 군대 이야기하며 시간 보냈어요. 지금 열심히 운동해서 75kg인데 저희 부대 용사 분들이 몸이 엄청 좋아서 제가 좀 더 노력해야 해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운동을 하며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앳된 얼굴에 군기가 잡힌 눈빛, 탄탄한 벌크업 체형으로 ‘상남자’로 변신했다. 셀카와 함께 ‘안녕’이라며 인사하기도.

 

한편, 뷔는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육군 2군단 군단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SDT)에서 복무 중이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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