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민아가 40번째 생일을 맞았다.
6일 신민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감사합니다(4월 5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5일 생일을 맞은 신민아 모습이 담겼다. 신민아는 꽃다발, 케이크, 풍선 머리띠를 하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1984년생으로 올해 40세인 신민아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배우 공효진은 “우리 이쁜 민아 생축축축 내년엔 같이 파티하자”, 공민정은 “제일 축하해”라고 댓글을 남겼다. 또한 엄정화는 “생일 축하해 민아”라는 문구와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여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 2015년부터 배우 김우빈과 공개 연애 중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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