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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노인성 우울증 올 리가…” 나이 드는 것 우울해

입력 : 2024-03-28 20:42:14 수정 : 2024-03-28 20: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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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미선이 나이드는 것이 우울해진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미선임파서블 MISUN:IMPOSSIBLE’

28일 유튜브 ‘미선임파서블 MISUN:IMPOSSIBLE’에는 ‘“누나도 나 조금 좋아했어? 안 좋아했어?” | 미선이네2’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박미선은 게스트로 온 방송인 김영철에게 “너의 그 높은 자존감은 어디서 나와?”라고 물었다. 김영철은 “엄마의 영향이 큰 거 같아. 엄마가 이렇게 잘 안 울고, 엄마가 재밌어 기본적으로”라고 답했다. 박미선은 “나는 요새 자존감이 좀 떨어졌어. 그니까 노인성 우울증이 벌써 올리 없는데 나이 드는 거에 대한 우울증이 살짝 온 거야”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마땅히 눈에 차는 여자가 없어?”라며 연애에 대해서도 물었다. 그러자 김영철은 “ 난 영란이 같은 스타일 좋아하거든”이라고 답했고 박미선은 “밝고 긍정적이고 에너지 좋고”라고 덧붙였다. 김영철은 “영란이가 나 그 백화점에서 팝업 할 때 와 준다고 했는데 얘는 2시에 온다고 했는데 12시 반에 밥을 먹고 온 거야”라고 회상하기도 했다.

 

한편, 박미선은 개그맨 이봉원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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