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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셀프 열애설’ 이후…고심 끝에 침묵 “노코멘트”

입력 : 2024-03-27 14:40:00 수정 : 2024-03-27 15: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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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직접 올린 사진으로 열애설이 불거진 배우 김새론이 고심 끝에 침묵하겠다고 전했다.

 

사진=뉴시스

27일 마이데일리는 김새론이 “수많은 고민을 했지만, 어떤 말도 하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다. 공식 입장은 아니고 노코멘트 하겠다”는 답변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26일 유튜브 ‘연예뒤통령’에서도 “김새론 본인은 가족과 극소수 절친을 제외하고는 연락을 끊은 상태다. 입장을 따로 밝히기보다는 반성하겠다고 하더라”며 김새론이 침묵할 것이란 전망을 보인 바 있다.

 

앞서 지난 24일 새벽 김새론은 자신의 SNS에 김수현과 함께 볼을 맞대고 밀착해 있는 사진을 올렸다가 약 3분 만에 급히 삭제했다. 하지만 해당 사진은 빠르게 퍼져 두 사람의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이에 김수현 소속사 골든메달리스트는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25일 스타뉴스는 김새론 지인 A 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새론이 심적으로 많이 힘든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A 씨는 “말하지 못할 복잡한 이야기가 있는 듯하다. 어떤 입장을 밝혀야 할지에 대해 고민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같은 날 마이데일리는 김새론 현재 현재 입장문을 정리 중이며, 이번 논란에 관련된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두 사람은 과거 김수현이 설립한 연예 기획사 골드메달리스트에 함께 소속돼 있었다. 하지만 김새론이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후인 같은 해 11월 재계약을 하지 않으며 계약이 만료됐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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