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복귀’로 시즌 시작 전부터 프로야구계가 뜨겁게 달아오른 가운데, 해양심층수 브랜드 딥스가 한화이글스와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한화이글스 홈구장인 대전 한화이글스파크 내에서 딥스를 만날 수 있게 됐다. 팬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농심가락 옆 이글스 브루어리 및 중앙 출입 쪽 이글스 브루어리에서 딥스를 판매한다.
딥스는 경기장 내 1루 및 3루 파울 폴대에서도 광고를 게재, 적극 홍보에 나선다. 정규 시즌 중 특정 홈경기에 ‘딥스데이 이벤트’를 시행하여 승리처럼 시원한 딥스의 맛을 더 많은 팬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딥스 관계자는 “한화 이글스 팬 여러분을 비롯한 야구 팬들은 ‘맛있는 먹거리’에 민감한 것으로 알고 있다. 딥스는 우수한 물 맛과 목 넘김, 입안의 감촉 등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수페리어 테이스트 어워드(Superior Taste Award)’에서 5년 연속 수상한 ‘맛있는 물’”이라며 “수심 510m에서 취수한 해양심층수로, 청정함과 미네랄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한편, 딥스는 대한제분그룹의 계열사 ㈜글로벌심층수가 생산하는 해양심층수 브랜드로, 미네랄 함량에 따라 골드와 블루, 그린으로 구분돼 판매되고 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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