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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고거전’ 동료들과 식사 NO…“자기 관리 위해” (아는 형님)

입력 : 2024-03-24 19:18:08 수정 : 2024-03-24 19: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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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는 형님

배우 최수종이 자기 관리법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KBS 2TV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을 이끈 최수종, 윤복인, 정호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1962년생으로 올해 61세인 최수종. 이날 최수종의 등장에 출연진들은 “너무 안 늙는다. 피부 관리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다”라며 그의 동안 비법을 궁금해했다.

 

이에 최수종은 “피부과도 다니고 관리도 하고 음식 조절도 하고 절제도 한다”면서 “이번 드라마를 하면서 후배들한테 미안한 거는 한 번도 같이 밥을 먹은 적이 없다. 늘 고구마, 삶은 달걀을 아내 하희라 씨가 싸준다. 그걸로만 다 먹는다. 밖에 안 나간다. 차에서만 먹고 10개월 동안 식사를 안 하고 식단 관리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최수종은 그는 “(고려의) 나라가 어렵고 반드시 전쟁에서 이겨야 하는 상황을 보여줘야 했다”며 “갈등과 고민의 순간들이 있는데 포동포동한 예쁜 얼굴보다는 점점 말라가는 얼굴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최수종은 1993년 배우 하희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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