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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 ‘신장암’ 이후 근황 전했다…제주서 학원 열어

입력 : 2024-03-21 17:40:00 수정 : 2024-03-21 18: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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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정이 신장암 투병 이후 제주도에서 학원을 개원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사진=이정 인스타그램

이정은 21일 자신의 SNS에 “10년 넘게 살아온 제2의 고향인 제주도에서 각 분야 최고의 선생님들과 함께 뜻을 모아 연기, 뮤지컬, 보컬 전문 종합 예술 학원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적으며 교사 프로필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올랐던 수많은 무대들과 실전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최고의 강사님들과 함께 최고의 수업을 만들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개글을 마무리했다.

 

2022년 5월 제주도에서 미모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 이정. 그는 2021년 신장암 1기 진단을 받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다행히 수술이 잘 끝나면서 회복 중인 상태다. 그럼에도 결혼식 때와 현재 얼굴을 비교하면 부쩍 부은 듯한 얼굴이 눈에 띄었다. 지난 1월 이정은 “올해 초에 건강검진에서 운 좋게 발견됐다. 수술로 완치 됐다. 의사도 착하게 살라고 하셨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편, 신장암은 전립선암, 방광암과 더불어 3대 비뇨기암으로 불린다. 신장은 소변을 만들어서 노폐물을 배출하는 기관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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