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수와 이선빈이 일본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광수와 이선빈의 일본 여행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광수와 이선빈은 일본 거리를 거닐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은 크게 의식하지 않는 듯 나란히 거리를 걸으며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광수와 이선빈은 지난 2018년 12월 “만난 지 5개월 됐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선빈은 2016년 SBS ‘런닝맨’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으로 이광수를 꼽은 바 있다. 당시 묘한 기류를 형성했던 두 사람은 2년 후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
이광수와 이선빈은 열애를 인정한 뒤 서로에 대한 애정을 당당하게 드러내며 연예계 대표 커플로 등극했다. 인터뷰를 통해 서로의 작품을 모니터링하는 이야기를 전하기도 하고, 생일에는 SNS에 ‘좋아요’를 누르는 등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흐믓함을 자아낸 바 있다. 이광수는 1985년생, 이선빈은 1994년생으로 두 사람은 9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한편 이광수는 차기작으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드라마 ‘악연’을 준비 중이다. 이선빈은 차기작으로 김우빈과 주연을 맡은 wavve 드라마 ‘미션 투 파서블’을 준비 중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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