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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겸 배우 지연이 피부 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8일 유튜브 채널 ‘지연’에는 ‘밀착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지연은 네일샵을 방문해 스태프와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나 20대 때 관리 1도 안 했잖아. 근데 그때부터 관리를 했어야 되는구나, 요즘 느끼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지연은 “피부는 원래 좋을 때 지켜야 된다고 하지 않나”라는 말에 지연은 공감하며 “그때는 여드름 하나만 올라오면 염증 주사만 맞고 일단 일하러 가야하니까 급하게 가라앉히고 그것만 했던 거다. 내가 피부가 얇고 건조하고 예민하니까 트러블이 잘 올라온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요즘 집에서 홈케어도 열심히 한다. 진짜 요즘은 1일 1팩 하고 있다. 알로에 성분이 많은 팩으로 진정팩을 한다. 스킨과 로션도 무조건 순해야 하고 수건도 깔고 자야한다. 커버를 매일 세탁할 수는 없으니까 수건을 깔고 잔다”라고 털어놨다. 

지연은 “나 진짜 요즘 너무 느낀다. 진짜 (피부 관리를)챙겨야 한다. 진짜 그때부터 관리하라고 했던 언니들 말을 들었어야 한다”라고 후회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지연은 2022년 12월 야구 선수 황재균과 결혼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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