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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18년 만 무대…“이효리와 만남, 울컥했다”

입력 : 2024-03-04 20:40:00 수정 : 2024-03-04 20: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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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이효리의 레드카펫’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4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18년만에 가수 무대!이지혜 레드카펫 비하인드 최초공개(이효리,김호영)’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지혜는 ‘이효리의 레드카펫‘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녹화를 위해 KBS에 도착한 이지혜는 “샵 때 매주 다녔던 기억 난다. 옛날 ‘뮤직뱅크’ 그대로다. 오랜만에 긴장된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본무대 시작 전까지 김호영, 브로맨스, 신용재, 김나영, 이영현, 박기영, 랄랄 등과 만나 반갑게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녹화를 마치고 무대를 내려온 이지혜는 “잘한건지 못한건지 모르겠다”면서 며칠간 함께 고생한 안무팀과도 기념사진을 찍고 인터뷰를 마쳤다. 이지혜는 “오늘 진짜 기분 좋아진다”며 “이이효리 씨가 해준 말이 참 오늘 힘이 된다. 오랜만에 만나서 어색할줄 알았는데 약간 울컥했다. 좀 그런 게 있다”며 녹화 후기를 전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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