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룸 1박에 추가 특전 제공
롯데호텔앤리조트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로맨틱한 이벤트를 고민 중인 연인들을 위해 스위트룸 결합 프로모션 ‘블루밍 러브(Blooming Love)’를 선보인다.
시그니엘·롯데호텔·L7호텔·롯데리조트 등 국내 11개 호텔과 리조트에서 함께 참여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스위트룸 1박과 각 호텔의 특색 있는 추가 특전으로 눈길을 끈다.
구름 위에서 프라이빗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시그니엘 서울에서는 생화로 꾸며진 객실에서 인룸다이닝 스페셜 디너와 조식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샴페인 1병과 하트 케이크 등의 특전도 제공돼 연인과 특별한 날 이용하기 좋다.
시그니엘 부산은 향기로우면서도 달콤한 기념일을 보낼 수 있도록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딥디크(Diptyque) 250ml 4종과 칵테일 2잔, 초콜릿과 마카롱의 웰컴 어메니티 등으로 패키지를 구성했다.
롯데호텔 서울은 이그제큐티브 타워의 스위트룸과 하루 종일 다이닝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클럽 라운지 ‘라심’ 2인 특전 혜택을 포함했다. 조식, 애프터눈 티, 해피아워까지 제공한다.
롯데호텔 월드와 제주, 울산, 부산에서도 다이닝을 결합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또한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L7호텔 명동, 강남, 홍대에서는 우아한 꽃향기를 가지고 있는 파스쿠아 로제 와인 1병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롯데리조트속초는 힐링 가득한 공간과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해줄 상품을 선보인다. 스위트룸에서 동해의 푸른 바다 풍경과 파도 소리를 감상하며 테라스에서 따뜻한 스파를 이와 함께 로제 와인 1병, 리틀테일러 배스로브 2개, 입욕제 등도 포함돼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의 블루밍 러브 프로모션은 오는 30일(일부 체인호텔 상이)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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