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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이욱과 3년 만 파경…“남편 귀책 사유”

입력 : 2024-02-29 10:15:13 수정 : 2024-02-29 10: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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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가수 벤이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29일 BRD커뮤니케이션즈는 벤의 이혼에 대해 “남편 귀책 사유로 이혼을 결심했다. 양육권은 벤이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벤은 지난해 말 남편인 이욱 W재단 이사장을 상대로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법원 판결문까지 나온 상태로, 최종 이혼 신고만 남겨뒀다.

사진=벤 인스타그램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2019년 열애 사실을 인정, 2020년 혼인신고를 했다. 이후 지난해 2월 딸을 얻었다.

 

한편 벤은 지난 2010년 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했으며 ‘열애 중’, ‘180도’, ‘헤어져줘서 고마워’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욱은 기후 난민 긴급구호,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 등을 펼치는 W재단을 운영 중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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