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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전문기업 세광그린푸드의 대표 브랜드인 산청숯불가든이 tvN ‘줄서는식당2’ 4회에 소개됐다고 29일 밝혔다.

출연자들이 직접 먹어보고 선정한 맛집에 수여하는 상인 줄슐랭 가이드에도 선정됐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산청숯불가든은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경남 산청 지역을 소재로 산청흑돼지, 전통 숯가마, 산지 식재료로 맛을 낸 고깃집으로 대표 메뉴인 재래식 소금구이는 숙성부터 손질까지 정통 방식을 고수해 진한 육향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리산 청정골에서 나고자란 흑돼지는 육질이 탄탄하고 식감이 쫄깃한 것이 특징으로 숯에 구워내면 서걱한 식감을 자랑하며 특히 고소한 비계맛이 일품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소금구이 고기 맛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찬과 후식메뉴 역시 준비돼있으며 소금구이 외에도 고초장 양념구이, 한우암소육회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곳은 산청숯불가든 을지로 지점으로 고객들을 위한 원격 줄서기 서비스(캐치테이블)도 선보이고 있다.

산청숯불가든은 외식전문기업 세광그린푸드에서 운영하고 있는 직영 브랜드이다. 관계자는 "세광그린푸드는 산청숯불가든, 세광양대창, 교대이층집, 오목집 등을 운영하며 연매출 500억에 달하는 중견기업으로 꾸준히 성장 중"이라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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