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로또' 양서윤이 톱7 멤버와 러브라인을 형성한다.
23일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로또'는 '로또를 꺾고 뒤집어라' 특집 3탄으로 꾸며진다. '미스트롯3' 메들리 팀 미션의 산을 넘지 못하고 아쉽게 탈락한 '더 글로리'의 꾀꼬리 보이스 양서윤, 구독자 130만 명 수산물 크리에이터 수빙수, 주걱 트롯 창시자 이하린, 트롯 모범생 방서희가 출격해 황금기사단 스페셜 용병으로 활약한다.
'더 글로리'의 그녀 양서윤은 이날 톱7 멤버와 핑크빛 러브라인에 휩싸인다. 양서윤은 톱7의 한 멤버를 향해 "정말 팬이다. 내 원픽이다"라면서 적극적으로 마음을 드러낸다. 황금기사단 단장 박서진은 양서윤에 대해 "취향 특이하네"라고 해 폭소를 자아낸다.
양서윤의 픽을 당한 이 멤버는 순식간에 얼굴이 빨개지며 부끄러워해 핑크빛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 이어 이 멤버는 양서윤의 무대에 난입, 깜짝 퍼포먼스로 지원사격에 나서 톱7으로부터 야유를 받았다고 한다. 과연 양서윤과 뜨거운 러브라인에 휩싸인 톱7 멤버의 정체는 누구일까.
'트로나민C' 여왕 양서윤은 '뽕드림' 대장 안성훈과 동병상련의 맞대결을 펼친다. 두 사람 모두 메들리 팀 미션에 얽힌 아픈 사연이 있었던 것. 안성훈은 양서윤을 향해 "오늘도 패배할 거다"라면서 자비라고는 없는 악담을 퍼부어 인성 논란(?)에 휩싸인다고 하는데. 과연 현장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두 사람 가운데 승자는 누구일지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TV조선 '미스터로또'는 23일 밤 10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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