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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20년 우정’… 이효리, 정샘물 원장 뷰티브랜드 ‘첫 얼굴’ 됐다

입력 : 2024-02-13 16:32:39 수정 : 2024-02-13 16: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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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뷰티 철학과 노하우를 담은 메이크업 브랜드 ‘정샘물(JUNG SAEM MOOL)’이 브랜드 첫 상업광고를 진행하며 모델로 이효리를 선택했다.

 

정샘물은 올해 ‘빅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하며 최초로 스타모델을 기용, 이효리를 발탁했다. 브랜드 측은 "본연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철학과 신념에 가장 잘 맞아떨어진다"며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이효리는 브랜드 수장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원장과 20여년 인연을 자랑한다. 이효리의 솔로 활동 초창기, 그녀의 메이크업을 담당했던 아티스트가 바로 정샘물 원장이었다.

 

정샘물 원장과 이효리의 긴 인연을 통한 끈끈한 케미는 광고 촬영장에서도 여지없이 드러났다고. 둘은 오랜만의 재회에도 불구하고 애틋하게 서로를 챙기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고, 이효리는 ‘광고퀸’답게 프로페셔널한 자태로 아름다운 비주얼을 만들어내 스태프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이번 캠페인은 모두가 가진 본연의 아름다움을 조명한다. 2월 중순 티져 영상을 시작으로 다음달 본격적으로 온에어된다.

 

한편, 정샘물은 ‘쿠션 유목민 정착템’, ‘N년째 사용하는 찐 추천 쿠션’ 등으로 불리는 ‘에센셜 스킨 누더 쿠션’을 비롯해 다양한 스테디셀러를 보유한 메이크업 브랜드다. 정샘물은 그동안 상업광고 하나 없이 제품력만으로 국내외 20~30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단숨에 K-대표 메이크업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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