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김나영, 9세 子 바이올린 독주…“최연소 연주”

입력 : 2024-02-12 15:00:00 수정 : 2024-02-12 14:54:30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 신우를 자랑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집밥 해먹고 신우 이준이랑 꽁냥꽁냥 시간 보내는 나영이네 집콕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나영은 “오늘은 신우의 바이올린 연주회가 있는 날이다. 신우가 솔리스트도 독주하는 날이다. 신우가 자기 너무 떨린다고 못할 거 같다고 걱정이 진짜 많더라”며 아들 이준이와 신우의 바이올린 독주회를 보러 갔다. 김나영은 “최고로 추운 날 신우가 바이올린 연주회를 한다. 신우가 엄청 긴장했다”며 “신우가 오늘 참여하는 연주자 중에서 가장 어리다. 신우는 바흐의 미뉴에트를 연주한다더라”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

김나영은 이준이에게 “형아 잘할 거 같아? 못할 거 같아?”라고 물었고 이준이는 “잘할 거 같아”라고 답했다. 연주가 끝난 후 신우는 “무서웠다. 엄청 틀렸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에 김나영은 “두려웠지만 그걸 극복했잖아. 너무 멋졌어”라고 신우를 격려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그는 현재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를 운영 중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