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예능 ‘MAKE미남-바꿔줘! 내남자(이하 맥미남)’에 디에이성형외과가 의벤져스로 참여했다.
맥미남은 2030 남자들의 몸과 마음을 바꾸는 찐 환골탈태 프로젝트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더라이프, KBS Joy, LG헬로비전 채널 25번에서 동시 방영되고 있다. 특히 지난 6일 방송에서는 디에이성형외과 이상우 원장 의벤져스로 참여해 사례자의 인생을 바꿔주는 멘토로 활동했다.
이날 공개된 사례자 ‘시한폭탄 내남자’는 결혼이 하고 싶은 내남자로 소개팅에 50번 실패하며 자존감까지 낮아진 상태였다. 외모 콤플렉스를 갖고 있는 사례자는 부정교합을 콤플렉스로 갖고 살고 있으며 평소 심한 부정교합으로 음식물 섭취도 불편해 했다.
이에 제작진과 이상우 원장은 사례자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사례자 맞춤 솔루션을 제공했다. 우선 사례자가 콤플렉스로 꼽았던 부정교합은 턱의 위치를 제자리에 맞추는 양악수술을 진행하고 교정치료를 통해 정상교합으로 개선했다.
또한 전체적인 이미지 개선을 위해 처진 눈꺼풀을 올리고 트임을 통해 날카로운 인상을 바꿔줬다. 여기에 눈 및 지방이 도드라지고 앞볼이 꺼진 부분에는 눈밑지방재배치를 통해 개선했다.
잠시 뒤 MC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사례자는 역대급 변신에 성공했다. MC들은 달라진 모습에 충격을 느끼며 눈을 떼지 못했다. 또한 외모 업그레이드는 물론 자신감까지 끌어 올린 사례자의 변화에 앞으로 펼쳐질 다양한 내남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게 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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