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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정산 후 플렉스…“강남 이사→부모님 집 선물”

입력 : 2024-02-06 22:30:00 수정 : 2024-02-06 22: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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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최예나가 이사한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6일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에는 ‘아이즈원 이후 얼마 벌었어요? 집 2채 FLEX한 최예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아침먹고가2’의 게스트로는 최예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예나의 집을 찾은 장성규는 “되게 큰 오피스텔”이라며 놀라워했다. 소녀 감성이 곳곳에 묻어있는 최예나의 집은 아늑한 분위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

최근 이사했다는 최예나. 그는 이사한 집을 자신이 다 부담한 것이라 밝혔다. 또한 “어렸을 때 게임방 같은 화려한 컴퓨터 방을 갖는 게 꿈이었다. 전 집에는 제 방이 2개밖에 없었는데 컴퓨터 방까지 생겨가지고 (방이 3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빠가 ‘평생 너가 더 잘됐으면 좋겠다. 평생 난 이렇게 살고 싶다. 오빠 꿈이다’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최예나는 솔로하고 나서 첫 정산을 받고 뭘 했냐는 질문에 “작년에 처음으로 가족들과 다 같이 해외여행을 갔다. 올해도 다녀왔다”고 답했다. 또 양평에 부모님의 집도 사드렸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장성규는 “완전 소녀가장이다”라며 감동했고, 최예나는 “이게 좋다. 너무 없어 봤으니까”라고 말했다.

 

또 최예나는 본인을 위해 플렉스 한 건 없냐는 질문에 “B사 자동차를 샀다고”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돈 관리도 직접 한다는 그는 재테크 비결에 대해 묻자 “주식한 지 7개월 정도 됐다. 근데 다시 7개월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최예나는 7일 일본 2집 싱글 ‘DNA’를 발매한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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