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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카리나 “친언니, 나보다 예뻐…세상서 제일 착해”

입력 : 2024-02-06 22:00:00 수정 : 2024-02-06 22: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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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친언니를 칭찬했다.

 

6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는 ‘10점 만점에 5점 드립니다. 카리나는 오점이 없거든요’라는 제목의 ‘살롱드립2‘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카리나는 장도연을 보고 "실물 처음 본다. 너무 예쁘시다"라며 수줍어 했다. 장도연은 "AI인 줄 알았다"라며 미모에 감탄했다.

 

이날 장도연은 그룹 내 맏언니인 카리나를 향해 “언니들과 동생들 중 누가 편하냐”고 물었다. 카리나는 “동생들이 편해졌다. 집에서 막내라 언니가 확실히 편했는데 팀에서 리더를 맡다 보니 챙겨주는 게 편하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그러면서 카리나는 친언니가 간호사라고 밝혔다. 카리나는 “살면서 본 사람 중 제일 착한 사람이다”라며 “연습생 때도 반창고를 챙겨줬다. 멋있다. 어릴 때 언니를 물고 때리고 괴롭혔다. 어릴 때 싸운 거 말고는 없다. 제가 방송에서 ‘언니가 저보다 예쁘다’고 해서 언니가 엄청 스트레스 받았다. 제가 동생인지 완전 비밀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달 15일 서태지와 아이들의 ’시대유감 (時代遺憾)’ 리메이크 곡을 발매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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