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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용, 건강이상설 재해명…“먹는 강박 생겨”

입력 : 2024-02-06 19:55:00 수정 : 2024-02-06 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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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Studio엔N’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건강 이상설에 대해 거듭 해명했다.

 

5일 유튜브 채널 ‘Studio엔N’에는 ‘고지용이 돌아왔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제작진은 고지용에게 “지상렬님 나오는 유튜브를 봤는데, (고지용) 건강 이상설이 나오더라”고 말했다. 이에 고지용은 “지인들한테 계속 전화가 오더라”고 털어놨다. “‘너 어디 안 좋냐’는 그런 얘기를 자꾸 들으니까 나도 강박이 생기더라. 먹어야겠다”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지인은 고지용에게 “시키고 싶은 거 있다. 운동 시키기. 전혀 안 한다. 분명히 운동을 못하진 않을 거다. 예전에 춤췄던 경험이 있어서. 희귀 영상이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형이 되게 소식가다. 사람이 마른 데는 이유가 있다. 식욕 자체가 형은 보통 사람들보다 떨어진다. 그래서 나는 솔직히 ‘밥맛없는 언니들’에 출연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고지용은 “너무 안 먹지. 거기는 나보다 더 안 먹는다”고 발끈했다.

 

고지용은 지난해 8월 유튜브 채널 ‘여기가 우리집’에서 근황을 밝혔다. 과거 활동 때보다 야윈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고,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 이후 고지용은 건강 이상설로 인해 살을 찌웠다고 밝혔다. 고지용은 “6㎏ 빠졌다가 (건강이상설 논란 후) 3㎏ 다시 쪘다. 괜찮다. 건강하다”고 강조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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