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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제대 4개월 남겨 “이 얼굴 돌아올진 모르겠지만”

입력 : 2024-02-06 15:00:00 수정 : 2024-02-06 14: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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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제대를 약 4개월 남긴 시점에서 팬들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사진=유튜브 ‘BANGTANTV’

6일 유튜브 ‘BANGTANTV’에는 ‘[n월의 석진] Message from Jin : Feb 2024’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진은 “지금의 저보다 한 1년 반? 2년 정도 이렇게 앞서서 1년? 1년 좀 넘게? 앞서 계시겠지만 지금의 저는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고 여러분들께 말해드리고 싶었습니다”라며 미리 찍어둔 안부 인사를 전했다. 그는 “아직까지 여러분들 굉장히 추울 텐데 몸 아프지 마시고 감기 걸리지 마시고 추운데 옷 따뜻하게 입고 계시고 항상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진은 “저 석진이도 여러분들을 항상 보고 싶어 한다는 거 알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하여 감동을 자아냈다. 그는 “여러분 그럼 저는 또 다음이나 다다음 달에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제 이쁜 얼굴, 이 얼굴이 다시 돌아올지는 모르겠지만”이라고 덧붙였다. 진은 “다시 돌아오지 않겠지만 그래도 이쁜 얼굴 오래오래 봐 주십쇼”라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진은 지난 2022년 12월 13일 입대하여 오는 6월 12일 제대를 앞두고 있다. 그는 지난해 특급전사가 되면서 조기 진급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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