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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쳐’ 프리지아, ‘가품 논란’ 눈물로 호소 “헛소문이 사실로…”

입력 : 2024-02-06 11:00:00 수정 : 2024-02-06 10: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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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가품 논란 후 아픔을 전했다.

 

사진=MBC ‘도망쳐:손절 대행 서비스’

5일 방송된 MBC ‘도망쳐:손절 대행 서비스(이하 ‘도망쳐’)’에는 프리지아가 출연했다. 이날 프리지아는 특별한 관계를 맺는 상대가 엄마뿐이라며 “저는 모르겠다. 엄마가 제 전화를 안 받고 연락이 안 되면 너무 불안하다. 경찰에 신고해야 할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엄마가 1시간 동안 제 연락에 답이 없으면 아빠한테 전화한다”며 지나친 애착을 드러냈다.

 

프리지아는 자신에 대해 와전되는 얘기가 많다며 “헛 소문이 사실로 여겨질 때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을 만나고 두번째 만남까지 힘들어, 계속 만나는건 10명 중 고작 한 두 명된다”며 속내를 털어놨다.앞서 2022년 착용한 제품들이 가품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을 빚었던 프리지아. 프리지아는 가품 논란 이후의 심경에 대해 고백했다.

 

프리지아는 “그런 일이 있고 나서 엄마나 주변 사람들에게 ‘괜찮다’ 하고 앞에서는 한 번도 안 울었다”라더니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프리지아는 “이런 얘기한 적 없어 엄마가 내 걱정에 너무 힘들어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더 웃으면서 시간지나면 괜찮다고 해, 한 번도 속마음 꺼내지 못했다”며 눈물을 내비쳤다.

 

한편, 프리지아는 지난해 5월 소속사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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