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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3년 만 이광수 소환…“다음 주에 왔다 가”

입력 : 2024-02-04 22:15:00 수정 : 2024-02-04 22: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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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런닝맨

‘런닝맨‘에 이광수가 전화 통화로 등장했다.

 

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경이로운 갓!성비’ 레이스가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그러고 보니까 왜 이광수 안 나오냐”라며 2년 전 하차한 멤버 이광수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후 전화를 받은 이광수에게 유재석은 “너 왜 녹화 안 나오는 거야”라고 말했다. 김종국 역시 “광수야 녹화 너무 늦는 거 아니냐”라 말했고, 양세찬은 “형 예전에는 영화 찍을 때도 ‘런닝맨’ 촬영에는 나오더니 요즘은 안 나오더라”라고 거들었다. 이에 이광수는 “양세찬, 너는 깝죽거리지 마라”고 응대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하하는 이광수가 출연했던 예능 ‘콩콩팥팥’을 언급하며 “거기서 바보짓 할 거면 여기서 그냥 해라. 난 그 꼴을 못 보겠다”고 그리움을 전했다. 지석진은 “다음 주에 30분만 왔다 가라”고 제안했고, 하하는 “부담 없을 거다. 30분 출연해서 2만 4천 원 받아 가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광수는 ‘런닝맨’ 첫 방송부터 함께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나 2021년 하차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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