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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중' 조세호, 유튜브 시작 "많이 오래 걸릴 것 같아"

입력 : 2024-01-28 18:00:00 수정 : 2024-01-28 18: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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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개 연애중임을 발표한 방송인 조세호가 유튜브를 시작했다.

 

사진=유튜브 ‘조세호’

최근 유튜브 ‘조세호’에는 ‘세호세호 조세호 유튜브 채널 오픈했습니다! (+ 연애소식)’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조세호는 “이 채널에 대한 조회수가 어떻게 나올지도 솔직히 여러분들도 너무 크게 기대를 안 하셔도 될 거 같고 내가 봤을 때 이 채널은 좀 오래 오래 걸릴 거 같거든”라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그는 “많이 진짜 오래 걸릴 것 같아”라며 “이런 것도 있었으면 좋겠어”라고 하더니 패션 콘텐츠 등 아이디어를 냈다.

 

조세호는 연애 소식에 관해서도 “연애 기사가 나오고 처음으로 이제 카메라 앞에서 얘기를 하는 거죠”라며 “댓글 중에 되게 많은 댓글이 ‘본인 결혼식에 참석할 거냐’”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그래서 내가 내 결혼식은 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했지”라고 지인에게도 답장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조세호는 현재 SBS ‘유퀴즈 온더 블럭’과 KBS ‘홍김동전’ 등 지상파 대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홍김동전’으로는 지난해 KBS 연예대상에서 주우재와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최근 본격적으로 유튜브 등 뉴미디어서도 활동을 시작해 ‘바퀴 달린 입’에 이어 ‘입에서 불나불나’에서도 활약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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