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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강성태, 충격 근황 "은퇴 고민→특이점은 온다"

입력 : 2024-01-28 17:00:00 수정 : 2024-01-28 22: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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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대표 겸 유튜버 강성태가 놀라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공부의신 강성태’

최근 유튜브 ‘공부의신 강성태’에는 ‘특이점은 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강성태는 “우리 다 같이 준비를 해야지만 정말 최악의 상황은 면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라고 설명했다. 그는 “하다못해 터미네이터가 등장하고 스카이넷이 등장을 할지 누가 알겠어요. 하지만 우리 모두가 준비가 되어 있고 그걸 예측이라도 하고 조심할 수 있다면 우리가 그런 나쁜 미래는 이겨낼 수 있는 거죠”라고 전했다.

 

강성태는 “이렇게 심각할 정도의 지구 멸종까지는 아니더라도 우리 사회가 지금 굉장히 위험에 빠질 가능성이 높거든요”라며 “그 중에 하나가 제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요. 인공지능이 우리를 지배할까 봐 두렵다는 그런 반응이었어요. 그건 상황을 잘 모르시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놀랍게도 이미 우린 완전히 인공지능에 지배당하고 있어요”라고 설명했다.

 

그밖에 최근 영상에서도 강성태는 “저는 은퇴를 마음먹기도 했었고 무려 2년 정도 시간 동안 활동을 완전히 접었었다”며 은퇴를 고려했던 상황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공개된 영상부터 꾸준히 인공지능과 특이점의 위험성을 설파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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