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이 다이어트 메뉴로 ‘당근 라페’를 강력 추천했다.
그는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호주 가서 3주 내내 먹은 환장 레시피 대공개’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신봉선은 “당근 라페를 소개해드리겠다”며 “호주에 있는 동안 언니가 이거 너무 맛있다고 했다. 한국에 가서도 당근라페를 만들어 먹을 거다. 활용도가 너무 좋다”고 소개했다.
당근라페는 채썬 당근을 소금에 절인 음식이다. 물기를 뺀 당근을 꿀, 올리브오일, 레몬주스, 홀그레인 머스터드 등에 섞어 곁들인 요리다.
신봉선은 “(만드는 법은) 너무너무 간단하다”며 레시피를 소개했다. 신봉선이 추천한 당근라페 재료는 당근, 꿀, 올리브유, 레몬주스, 홀그레인 머스타드, 소금이다. 그는 “먼저 당근 두 개를 채 썰어준다. 채 썬 당근을 소금에 절여 준다”며 “드레싱은 올리브오일, 레몬주스, 꿀, 홀그레인 머스타드를 섞어 만든다”고 했다.
신봉선은 완성된 라페를 크래커에 올려 먹었다. 신봉선은 “하루 정도 숙성해서 먹는 게 더 맛있다”며 “너무 맛있다. 꼭 집에서 만들어 드셔 보셔라”고 권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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