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곽시양과 임현주가 여행을 즐겼다.
16일 곽시양은 자신의 SNS에 “생일 촌캉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시골로 여행을 떠난 모습. 임현주 역시 자신의 SNS에 같은 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생일을 맞은 곽시양은 임현주와 함께 ‘HAPPY BIRTHDAY’라고 적힌 큰 풍선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등 생일을 기념했다.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앞서 곽시양과 임현주는 지난해 9월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곽시양 측은 “지인들을 통해 사석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곽시양은 1987년생으로 2014년 독립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했다. 그는 26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에 출연한다.
임현주는 1992년생으로 2018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웹드라마 등을 통해 배우로 활동 중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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