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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박지아, 송혜교와 연락?…“번호 안 알려줬다”

입력 : 2024-01-10 13:37:11 수정 : 2024-01-10 1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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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

배우 박지아가 입담을 뽐냈다.

 

9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와이프 안 보면 죽일 거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게스트 등장’이라는 제목이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배우 정웅인, 박지아, 최수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 속 송은이는 박지아에 대해 “‘더 글로리’에서 악역이었는데 큰 사랑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박지아는 지난해 화제작이었던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 친모 정미희 역을 맡아 인기를 얻었다.

 

박지아는 “사랑 받은 것까지는 모르겠고 관심이 좀 많아져서 길 가다 보면 ‘드라마 잘 봤어요’ 이렇게 하고 가시고, 어떤 분들은 깜짝 놀라서 말 못 걸고 가시기도 한다. 저한테 ‘더 글로리'는 영광스러웠던 작품”이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드라마 끝나고 송혜교랑 연락하고 지내냐’는 질문에는 “혜교 씨는 제 연락처를 굉장히 궁금해 할 거다. 근데 아무래도 저도 프라이버시가 있고, 저도 관리를 해야 해서 연락처를 안 알려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송은이는 “유머 감각이 뭔지 알겠다. 상당히 고급지네”라고 웃었다.

 

한편, 박지아는 차기작으로 하정우, 성동일, 여진구, 채수빈 주연의 영화 ‘하이재킹’을 준비 중이다. ‘하이재킹’은 1970년대를 배경으로 민간 항공기가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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