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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양희경, 오늘(4일) 모친상…“안녕, 엄마”

입력 : 2024-01-04 14:13:51 수정 : 2024-01-04 14: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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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제공

가수 양희은, 배우 양희경 자매가 모친상을 당했다.

 

4일 양희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엄마가 떠나셨다. 오늘 새벽 0시 5분 평화롭게 가셨다. 이렇게 가실 줄 몰랐는데 연말연시에 당신 자손들 두루두루 집에서 다 보셨다”고 밝혔다.

 

이어 “잘 잡숫고 일상을 변함없이 유지하시다가”라며 “더 이상 엄마가 안 계신 집. 울타리 없이 허전하기만 하다. 안녕, 엄마”라며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사진=뉴시스 제공

양희은·양희경 모친 윤순모씨는 지난해 10월 27일 서울 서대문구 모두예술극장에서 진행된 ‘2023 문화예술발전 유공 시상식’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을 직접 수상할 정도로도 건강한 모습을 보였으나 3개월만에 세상을 떠났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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