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펫페어 방문 후기를 전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머털 공주님의 쇼핑 하울~연말 멍템은 이걸로 정했다 2023 메가 주 펫페어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남보라는 메가주 펫페어를 방문하여 반려견을 위한 아이템을 여럿 구매했다. 그는 “오늘 보고 싶은 거 진짜 많았는데 더 봤다가는 텅장 수준이 아니라 이건 대출까지 끌어을 것 같다”며 자제했다. 그는 “너무 많이 샀어. 더 사면 안 될 것 같아”라며 과하게 만족스러운 쇼핑을 했다고 돌아봤다.
남보라는 “펫페어는 애견인들 꼭 와보셔야 될 것 같아요. 정말 너무 크고 정말 다양한 것들이 너무 많았는데 일단 가격적인 메리트가 장난 아니었습니다”라고 추천했다. 그는 “그래서 저희 머털이 거의 1년치 모든 제품들을 다 샀다고 보시면 되고 여기 너무 싸니까 여기 와서 막 여러개 사가는 게 결국엔 이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남보라는 13남매 중 장녀로, 2005년 MBC ‘일밤-천사들의 합창’으로 얼굴을 알린 후 배우로 데뷔했다. 현재 남보라는 KBS2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출연 중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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