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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츄가 굳건한 귀여움을 자랑했다.

1일 츄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츄는 깜찍한 회색 후드를 뒤집어 쓴 채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몇몇 사진의 초점이 나갔지만, 츄의 사랑스러운 매력만은 흔들리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걸그룹 이달의 소녀로 데뷔한 츄는 지난해 3월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정산 문제 등을 두고 갈등을 벌였고,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전속계약 소송을 제기해 최근 승소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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