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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16기 상철, 영숙 ‘가품 판매 논란’ 후…“옹호글 올려 내려?”

입력 : 2023-09-06 16:58:25 수정 : 2023-09-06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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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철 인스타그램

‘나는 SOLO’16기 상철이 영숙과 관련된 논란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6일 상철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 만화의 일부를 게재, 영숙 옹호글을 올릴지 내릴지 고민에 빠진 자신의 모습을 나타냈다.

 

앞서 상철은 방송에서의 태도 논란 등으로 비판을 받고 있는 영숙에 대해 “같이 촬영한 동료로서 부탁드린다. 지금까지 보인 영숙님의 모습이 그분의 모든 모습이 아니니 좀 너그럽게 방송을 끝까지 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이어 “제3자인 옥순님 광수님에 대해선 어떠한 말씀도 드릴 수 없는 입장이지만 저에 한해서만 말씀드리자면 저의 엉뚱한 부분도 그분의 직설적이고 직감적인 성향에 의해 더 두드러질 수 있었고, 그것이 또 방송에 재미를 더한 부분이 크다”며 “특정한 한 명이 비판의 중심에 서게 된 것이 너무 안타까워서 이렇게 부탁드린다. 방송이 아직 많이 남았으니 조금만 너그럽게 열린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옹호글을 게재한 바 있다.

 

영숙은 상철의 옹호글에 ‘좋아요’를 누른 후 “내 편 들면 욕 먹는다니까”라는 댓글을 달았다. 상철의 영숙 옹호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이다.

사진=나는 SOLO

한편 영숙은 ‘나는 SOLO’ 지난 방송분에서 다른 출연자인 광수, 옥순과 갈등을 빚으며 대중들로부터 태도 논란과 관련해 질타를 받았다. 또한 지난 5일에는 가품을 판매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고, 현재는 SNS를 비공계 계정으로 전환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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