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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아내, 이상형과 정반대…이럴 줄 몰랐다” (돌싱포맨)

입력 : 2023-08-29 22:35:00 수정 : 2023-08-31 09: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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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발 벗고 돌싱포맨

코미디언 장동민이 결혼 생활에 대해 전했다.

 

2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장동민, 솔비, 김새롬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상민은 장동민에게 원래 이상형에 대해 질문했다. 장동민은 “꿈꾸던 이상형과 아내가 정반대였다. 원래 이상형은 말수가 별로 없는 사람이었다. 아내 말수가 이렇게 많을 줄 몰랐다”고 고백했다.

 

이어 “아내가 결혼하기 전에는 말이 많지 않았다. 그걸 안 순간 처음엔 걱정했는데 점점 지나다 보니 내가 엄청 편해졌다. 가만히 있어도 된다는 걸 처음 알았다”고 덧붙였다.

 

장동민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듣자 이상민은 “아내랑 아기랑 둘 다 말이 많아지면 피곤할 거다”라고 질투했다. 이에 장동민은 “왜 형이 제 인생을 간섭하냐”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동민은 2021년 결혼, 2022년 딸을 얻었다. 또한 올해에는 아들을 출산할 예정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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