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DT 출신 방송인 덱스가 남다른 몸무게 변화를 밝혔다.
28일 유튜브 채널 ‘덱스101’에는 ‘중간이 없는 홍콩 여행 EP.3’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덱스는 “따로 여행을 하게 됐다”라며 여행 계획을 짜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초반 덱스는 “사실 나는 딱히 하고 싶은 게 없다”라고 말했고, 이에 제작진은 “여행 가실 때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하는 루틴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덱스는 “그런 건 없고 저는 기분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기를 먹으러 갈 거다. 단백질이 필요하다. 고기를 먹고 복귀를 해서 헬스를 하고. 거기까지가 목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먹는 건 많이 먹었다고 생각한다”고 단호히 말했고, 이에 덱스는 웃음으로 답했다. 그러면서 “아니다. 아직 부족하다”며 “오늘 일어나서 몸무게를 쟀는데 살이 1.3kg가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 89.7kg였는데 88.3kg가 됐다”고 남다른 요요를 전했다. 이에 제작진은 “어제 저녁에 먹은만큼 빠졌다”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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